양평에는 각종 박물관과 기념관 등이 건립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박물관과 기념관 등을 다 돌아보기에는 일주일이 짧을 정도 입니다. 아름다운 남한강자전거길을 돌아보며 다양한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양수리 연꽃박물관을 기점으로 몽양여운형기념관, 양평곤충박물관, 양평군립미술관, 용문산관광지, 친환경농업박물관을 경유하게 됩니다. 양수리 연꽃박물관에서 몽양여운형기념관으로 향하는 코스는 남한강변을 바라보며 달리는 자전거 코스로 연인들의 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는 곳입니다. 양평군립박물관에서 용문산국민관광지로 이동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국도를 이용하여 가는 방법입니다. 국도를 이용하여 갈 경우 6번 국도가 아닌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흑천의 경관을 감상하며 용문면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용문산관광지 내에 위치한 친환경농업박물관은 양평의 역사 유물 및 친환경 농업에 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용문산관광지에는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천년의 고목 용문산은행나무가 있습니다.

▶ 코스 : 양수리 ~ 친환경박물관

▶ 거리 : 약 44.93Km

▶ 시간 : 약 3시간 30분

▶ 등급 : 초중급

▶ 특이사항 : 양평군립미술관 관람 후 대중교통 또는 지방도로 용문산국민관광지까지 이동이 가능함                    양평군립미술관에 자전거길 이증소 운영 중/양평군실내체육관에 자전거 대여소 운영 중                    양평역->용문역으로 이동가능/원덕역->용문역으로 이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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